침수1 폭우로 남양마을 고립, 진해시를 고발한다 외부로 나가는 모든 길이 물에 잠긴 가운데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학생은 등교를 포기했으며, 직장인은 출근을 포기했습니다. 진해시청에 마을의 고립을 알렸지만, 굴삭기만 보일 뿐 이름표를 단 시청 관계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전 07시 10분 - 큰아이를 아기아빠가 웅천까지 .. 200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