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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커피12

무인찻집에서의 첫경험 7월 2일 오후로 접어드니 비가 그쳤습니다. 달그리메님 빙수를 사겠으니 잠시 나가자고 하여 장화를 신은 채 차에 올랐습니다. 이 근처엔 빙수집이 없는듯 한데 빙수는 모르겠고 커피집은 아는데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안골 해안도로를 달려 언젠가 동창회때 2차로 간 무인.. 2017. 7. 7.
[창녕]꽃집같은 커피볶고 빵굽는 카페 도원 7월 17일 7월 17일~18일 창녕군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주최는 창녕군이며, 주관은 유한회사 해딴에(경남도민일보 자회사, 별도법인)였습니다. 7월 17일 점심식사후 도천 진짜순대에서 수정과를 마시고 근처에 있는 커피점으로 갔습니다. 뜰에 온통 화초가 있는 이집에 들어서면서 마치 꽃.. 2016. 7. 22.
좋은 사람과 좋은 풍경을 보며 좋은 음식을/해도지랜드 2월 18일, 경화동 장날 며칠전 약속한대로 경남도민일보 해딴에 대표와 달그리메님, 선비님이 우리집 근처에 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비싸고 맛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 달라고 했는데 딱히 떠오르는 밥집이 없었기에 안골의 해도지랜드로 갔습니다. 해도지랜드는 해도지정식과.. 2016. 2. 19.
장맛비 오는 날 텃밭에서 한 일 거의 매일 출근(?)을 하다시피 하는 텃밭이지만 비가 내린다고 하기에 일찍 텃밭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동네에 핀 능소화를 몇 컷 찍었으며, 개울을 따라 걷다 자귀나무꽃도 찍었습니다. 여름이 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텃밭에 들어서니 백합이 피었으며 홑왕원추리는 여러 송이가 .. 2015. 7. 1.
커피로 머리염색하기 촬영/모닝와이드(SBS) 5월 20일 어제 SBS모닝와이드에서 커피 머리염색에 대해 촬영을 했습니다. 모닝와이드팀에서 처음으로 전화가 온 날은 금요일이었을 겁니다. 천연 머리염색편으로 커피와 계란으로 머리염색하는 (과정과 결과)모습을 촬영할거라고 했습니다. 방송 출연경험이 없다보니 망설여졌는데요, .. 2012. 5. 21.
친구 만나면 꼭 가는 밥집 '숟가락 젓가락' 어제는 약 3개월전에 예약해둔 병원 가는 날이었습니다. 차편이 복잡하기에 요즘은 갈 때마다 잔머리를 굴리는데, 몇 푼 더 내더라도 정석같은 차편으로 하자였기에, 용원에서 부산행 직행을 탔습니다. 그리곤 하단에 내려 지하철 1호선으로 서대신동역에 갔습니다. 그동안 서대신동역에서 에스컬레.. 2010. 3. 17.
오늘같은 날은 '꽁뜨(conte)'에서 죽쳐야 맛인데 비가 내리면 참 좋겠다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흐린 날, 지금처럼 빗방울이 막 떨어질 듯 한 날에는 뜨신 커피잔을 두 손으로 감싸, 손으로 먼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쓴 글에서 - 고물쟁이 김씨 이야기 단순한 나는 언제나 머리가 지시하는대로 앞만보며 다.. 2009. 4. 20.
솔직해지자^^ 12월 4일입니다. 밤새 비가 지나갔고 또 내릴듯이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습니다. 지난달에 다녀온 거제 산방산 비원의 풍경 중 '폴리아나레스토랑' 풍경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폴리아나에 도착했을 때 비가 많이 내렸으며, 커피 한잔 내려주셔요 - 부탁을 하고 뒷문으로 나갔다가 여러 풍경을 담고 다시.. 2008. 12. 4.
제주도에서 - "우리 뭐 무꼬?" 10월 22일 김해공항에서 커피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습니다. 처음 맛 보는 커피입니다. 물론 이름은 모릅니다. 아기에게 주문할 때, "달콤하며 부드러운 거 시켜줘~"하면, 아기가 차림표에서 이거 엄마가 처음이겠구나 - 싶은 걸로 주문해 줍니다. 혼자 다닐 때 카페에 가면, "카푸치노 주세요~"합.. 2008. 10. 31.
커피와 계란으로 시력보호 염색약 만들기 나이가 들어가면 노화현상이 나타나는데, 노화란 세포의 회복기능이 떨어지고,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을 말한다. 신체에 여러가지 변화 중 하나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기도 한다. 개인에 따라서는 40대에 흰머리카락이 나기도 하며, 비록 노화현상이 아니더라도..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