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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토마토15

토마토 줄치기와 가지밭 잡초 매기 5월 31일 토마토가 쑥쑥 자랍니다. 엊그제 줄치기를 한 것 같은데 가지가 또 쓰러졌습니다. 토마토는 가지과의 초본입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 1년 초로서 농가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고, 높이가 1m 이상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땅에 닿으면 어디에서나 뿌리가 내리며 부드러운 흰털이 밀생합니다. 마디 사이의 중앙에서 꽃자루가 나와 황색 꽃이 달리는데, 꽃의 생김이 비슷한 가지과의 채소로는 고추, 토마토, 감자, 가지 등이 있으며, 식물로는 도깨비 가지, 배풍등, 꽈리, 까마중 등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크게 야생종 토마토와 개량종 토마토로 구분되는데 녹색 토마토는 야생종이며, 개량종 토마토는 (일반)토마토, 방울토마토, 송이토마토, 가공용 토마토 등으로 분류되며, 많은 품종을.. 2021. 6. 9.
첫 수확 / 토마토, 가지, 오이, 애호박, 꽈리초 6월 12일 토마토 따야 겠던데요. 항 개? 토마토가 익었습니다. 비록 하나지만요. 이 가뭄에 열려 익었다는 데 의미를 둡니다. 토마토가 못난이입니다. 과피에 묻은 흰반점은 제타비료를 살포했기에 그런데 제타비료는 살포를 하고 바로 따서 식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한 5세대비료로 천연 .. 2017. 6. 22.
토마토 곁가지 제거 등 정리와 잡초매기 6월 3일 일터를 쉬는 날이면 텃밭으로 갑니다. 요즘은 오후에 가긴 하지만요. 토마토가 자라 엉겨 엉망이었습니다. 보니 곁가지 정리와 잎을 따 주어야 겠더군요. 양 고랑에 잡초도 자라 엉망입니다. 가물어도 자랄 건 다 자랍니다. 잡초가 자라긴 하지만 더디 자라며 약한 건 말라 죽기도 .. 2017. 6. 8.
토마토와 가지 곁가지 제거와 줄치기 5월 5일 모종을 파종한 밭을 둘러 보는데 토마토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지지대만 꽂았지 줄을 묶지 않았다보니 자란 토마토가 쓰러진 겁니다. 하여 얼른 줄을 쳤습니다. 옆의 가지도 함께요. 그 사이 토마토가 달렸으며 가지도 꽃을 피웠습니다. 토마토꽃과 가지꽃이 생김이 비슷한데, 가.. 2017. 5. 16.
텃밭이 차린 건강한 여름 밥상(오이소박이, 애호박전, 밤호박·가지나물) 6월 24일 많은 비가 내린 하루였습니다. 저녁땐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경기를 할 정도로 비가 그치기도 했습니다. 오전에 텃밭에 갔습니다. 중병이 들었는지 집에서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비옷을 입고 우산을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텃밭 문을 여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전날 호박과 .. 2016. 7. 1.
토마토 풋마름병 들다/발병 증상과 예방 6월 18일 토마토가 풋마름병이 들어 네 포기를 제거했습니다. 6월 6일 이때만 해도 토마토는 아주 싱싱했으며 잘 자라고 있었는데, 10일즘 잎이 시들시들 마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물기도 했기에 물이 부족하여 시드나보다하며 물을 주었지만 이 삼일이 지나도 그대로였기에 제타비료.. 2016. 6. 28.
텃밭 채소와 과일의 꽃과 열매, 얼마나 자랐나 어디 보자 6월 6일 텃밭으로 빨리 가라고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우산을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방풍과 어성초를 옮겨심은 밭에 잡초가 꽉 차 잡초를 매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텃밭에 가선 카메라부터 들었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텃밭이 신선했으며, 4월에 파종한 덩.. 2016. 6. 7.
5월 텃밭풍경, 채소밭일까 꽃밭일까 5월 21일 많이 더운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텃밭에 가면 평지보다 기온이 낮기에 좀은 시원하며 좋아하는 꽃이 여기저기 피었다보니 웃게 됩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니만큼 텃밭에도 장미와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장미옆으로 접시꽃이 봉오리를 맺었으며, 능소화는 끝없이 감나무를 타.. 2016. 5. 25.
토마토 풀빛 냄새/토마토 곁가지 제거 5월 8일 어버이날 어버이날입니다. 마을의 어버이날 행사는 어제 했으며, 큰아이가 케익을 보내왔으며, 오늘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늦게 텃밭으로 갔습니다. 5월에 맞게 숲과 텃밭이 싱그럽습니다. 7일날 아침에 잠시 텃밭에 들렸더니 토마토 곁가지가 .. 2016. 5. 8.
옥수수 꽃 피고 열렸는데 이제야 파종 다음주에 비가 온다고 하기에 고구마밭을 매야 겠다고 생각하며 텃밭으로 가는데 진해시내에 사는 친구가 친구의 텃밭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는 일찍 왔다면서 고구마순과 옥수수를 심고 있었습니다. 도로변의 논을 밭으로 만들어 다른 이가 양파농사를 지었고 지금은 빈밭.. 2015.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