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아니면 건조1 겨울초, 소래풀과 상추 파종하다 9월 14일 20여일전에 씨앗 파종한 겨울초가 폭우와 태풍으로 엉망이 되었기에 다시 파종을 합니다. 겨울초와 비슷한 소래풀 씨앗이 남았기에 옆 이랑에 파종을 하며 상추와 쑥갓도 파종합니다. 겨울초는 처음 파종한 건 그대로 두고 배추밭 뒤가 남았기에 비닐을 걷어 꽂이로 고정을 시킨 후 파종할 겁니다. 옆은 도라지가 있는 곳인데 조금 자리를 만들어 소래풀을 파종할거고요. 냉장고에 이런 저런 씨앗이 많이 있기에 정리를 할겸 남아 있는 씨앗을 챙겼습니다. 이태전 포장한 겨울초 씨앗인데 앞면에는 1년이며 뒷면에는 유효기간이 2년이라고 되어 있으니 싹이 나겠지요. 그런데 보통 재배적기 등이 뒷면에 있는데 이 종자는 앞면에 있었습니다. 겨울초 씨앗입니다. 십자화과 씨앗은 작고 동글동글한 게 거의 비슷합니다. 비닐을 ..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