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3 영도 절영 해안산책로, 하늘과 바다와 산책로가 하나였다 10월 11일 미국에 거주하는 블로그 이웃이 고국을 방문했습니다. 2년전에 뵌적이 있으니 오랜만의 만남입니다. 부산 남포동역에 내려 두리번 거리니 바로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악수. 참으로 오랜만에 부산 시내버스를 타고 영도로 갔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을 구경하기 위해서였습니다. .. 2019. 10. 17. 詩야, 크루즈 선상에서 다섯 아이와 놀자 제 14회 김달진 문학제가 2009년 9월 19일(토) - 9월 20일(일) 이틀간 있었는데, 19일의 행사는 '진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크루즈 문학기행'이었습니다. 진해의 모든 아동과 함께 할 수 없기에 진해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60명 안팎으로 조손 및 소년 소녀 가장 아동,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진해.. 2009. 9. 22. 김달진 生家의 하늘 어제 김달진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새해들어 첫방문이었다. 걸음이 두근두근하였다. 잊기로 한 첫사랑을 생각하듯이. 고경선생님은 나보다 먼저 문학관에 도착하셨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 언제일지는 모름) . . . 고경선생님께서 2007년 마지막 날에 주신 글 답례로 월하 김달진 선생께서 성흥사.. 2008.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