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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하얀꽃17

4월 텃밭에 핀 하얀민들레, 금낭화 등 하얀색꽃들 4월 6 ~ 11일 봄은 과수꽃과 풀꽃의 계절입니다. 깽깽이풀꽃이 지고 향기부추가 한창인 요즘 보라색꽃으로 긴병풀꽃과 제비꽃 종류가 한창이며 완두콩꽃도 한창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얀색꽃이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보라색꽃보다 먼저 피기 시작한 하얀민들레에 이어 흰수선화, 금낭화.. 2020. 4. 14.
큰까치수영과 삼백초 하얀꽃 6월 17 ~ 7월 9일 6월 17일 큰까치수영이 꽃잎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피어나기는 처음입니다. 앵초과의 큰까치수영은 큰까치수염이라고도 하며,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50~100m며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랍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밑동은 붉은 보라색을 .. 2019. 7. 20.
큰비가 피운 6월의 하얀꽃 6월 7일 6일 밤에 큰비가 쏟아졌으며 천둥도 무섭게 쳤습니다. 며칠간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여 손질하느라 피곤하여 천둥소리에도 잠이 들었습니다. 7일 아침 비는 내리다마다 했기에 요양보호사일을 마치고 누웠습니다. 비가 오나? 오네. 한국기행 다시보기 몇 프로를 보다 또 창밖을 봤.. 2019. 6. 8.
5월 도랑가에 핀 향기로운 하얀꽃들 5월 11~17일 11일, 텃밭에서 앞산을 보니 벚꽃이 진 자리에 아카시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이팝나무꽃이 질 무렵, 부처님 오신날 전후로 피는 향기로운 꽃입니다. 멀리 있어도 그 향기가 전해지는 꽃입니다. 14일 텃밭으로 가는 농로 도랑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아카시, 찔레꽃, 국수꽃이 피.. 2019. 5. 22.
밀양 위양지 이팝꽃,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반영은 없을 듯 5월 5일 밀양 위양지는 2012년 여름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지금처럼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았기에 당시 반영은 아름다웠지만 완재정 맞은 편에서 이팝나무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으며, 여름이라 날벌레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큰맘먹고 위양지에 반영된 이팝나무꽃을 만나기로.. 2019. 5. 8.
비슷한듯 다른 방풍꽃과 일(왜)당귀꽃 7월 7일 하늘이 맑아 일을 많이 한 7일, 방풍꽃과 일(왜)당귀꽃이 만발했기에 스츠지 못 하고 그 꽂앞에 멈췄습니다. 처음 보는 이라면 어' 꽃이 같네 할 정도로 방풍꽃 일당귀꽃은 비슷합니다. 두 식물보다 늦게 꽃이 피는 당근도 꽃이 비슷합니다. 공통점은 산형과(우산 모양)라 꽃의 생김.. 2018. 7. 17.
참다래(키위·양다래) 하얀꽃 활짝활짝 5월 24~27일 5월, 하얀꽃의 행진이 계속됩니다. 참다래 하얀꽃이 피었습니다. 올핸 돼지감자가 너무 많이 났기에 참다래군락 근처에는 갈 수 없지만 농기구창고위에 올린 참다래나무의 꽃은 찍을 수 있었습니다. 텃밭의 참다래는 2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 2016. 5. 28.
찔레꽃 섭섭하지 않게 5월 11~13일 길을 걸어도 향기로우며 텃밭에서 일을 해도 향기로운 5월입니다. 4월에는 봄꽃이 왜 하필 한거번에 후루룩 피지하며 4월을 잠시 원망도 하였는데, 5월도 마찬가지입니다. 5월은 봄이라고 하기에는 늦은감이 있으며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니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징검다리 .. 2016. 5. 16.
참다래(키위, 양다래) 하얀 꽃 피다 거의 매일 텃밭에 가면서 참다래꽃이 핀 걸 늦게 알았기에 색깔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참다래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 한건 순전히 돼지감자때문입니다. 돼지감자가 워낙 많이 번졌으며 자랐기에 돼지감자밭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참다래래는 키위, 양다래라고도 하는데, 1980.. 2015. 5. 30.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냇가와 들에 찔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찔레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5월에 향기가 있는 흰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으며, 나무는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약으로 쓰입니다. 찔레꽃 필즘에 블로그 배경음악.. 2015.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