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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해바라기11

100만 송이 해바라기꽃 사진 대방출 /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7월 26일 한낮엔 더워서 못 다닐 것 같아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진해 IC로 올라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로 갔습니다. 몇 년전에 갔을 때와 달리 주차장과 입장료가 있었는데, 입구에서 마을까지는 뜨거운 해를 가리기 위해 그늘막을 길게 쳤으며 양쪽으로 먹을거리, 기.. 2018. 7. 27.
함안 악양둑방에서 땀 흘리며 본 것들 7월 23일 소나무집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천천히 달려 함안 악양둑방으로 갔습니다. 이 더위에 둑방에 뭐 볼 게 있을까만.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74-4 일원에 위치한 악양둑방길은 함안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과 남강변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강변 둑의 한부분으로, 3.2㎞ 구간의 .. 2017. 7. 29.
해바라기와 여름방학숙제 8월 초순부터 해바라기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텃밭에 핀 해바라기는 2013년 가을 팸투어때 주남저수지근처 밥집앞 도로변에서 채취하여 이듬해 씨앗파종했더니 지난해 많이 피어 씨앗도 아주 많았지만 적당히 파종한 후 나머지 씨앗은 거름통에 버렸는데, 해바라기씨는 혈액순환을 좋게 .. 2015. 8. 27.
태풍 찬홈이 할퀴고 간 텃밭 긴급복구 태풍 찬홈이 지나갔지만 날씨는 흐렸으며 바람이 약간 부는 가운데 오전 8시쯤 텃밭으로 갔습니다. 텃밭으로 가는 도로에 나뭇잎이 떨어져 있었으며, 냇물은 뿌얬지만 힘차게 흘렀습니다. 텃밭문을 여니 접시꽃이 거의 쓰러져 있었고, 평상으로 가는 계단쪽에 돼지감자가 쓰러져 길.. 2015. 7. 13.
8월 텃밭풍경, 김장배추 파종하니 마치 가을같다 토란대가 수확가능할 정도로 자랐으며, 봉숭아, 꽃무릇, 금송화, 맥문동 등이 피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이틀늦게 김장배추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8월 17일. 500립을 했으니 400포기 정도 수확이 가능할 텐데 이 많은 배추 누가 소비시킬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한봉지에 500립이니 모두 파종.. 2014. 8. 29.
여름꽃은 야하다 - 해바라기 색중에서 가장 상반된 뜻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색이 노란색인데, 노란색은 다양한 느낌을 주기에 해바라기를 보면 붉은 색만큼 정열적인 색이기도 하다. 담아두고 포스팅을 못하였는데, 선인장류인 백년초의 노란꽃은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노란색은 지혜, 이해심, 휴식 등을 주는 색조여서 .. 2008. 7. 22.
시월에 만난 꼬마해바라기 삽입곡 : 국민가요 - 잊혀진 계절 ▲ 애기여뀌 ▲ 해국 ▲ 털머위 ▲ 마가렛 ▲ 꼬마해바라기 키가 두뼘이 될까말까 하였습니다. 키가 작아도 갖출 건 모두 갖추었습니다. 꽂꽂한 키, 맑고 모 나지 않은 꽃잎. 올려다 보면 고개가 아픈데, 꼬마해바라기는 나를 낮추어 주었습니다. 상대가 혹은 나를 낮추.. 2007. 10. 31.
한국 서정시의 메카 - '제 12회 김달진 문학제' 초대장 그리는 세계 있기에 - 김달진 그리는 세계 있기에 그 세계 위하여 生의 나무의 뿌리로 살자 넓게, 굳세게, 또 깊게 어둠의 고뇌속을 파고 들어 모든 재기와 현명 앞에 하나 어리섞은 침묵으로... 그 어느 劫外의 하늘 아래 찬란히 피어나는 꽃과 익어가는 열매 멀리 바라보면서... 지난해의 감동이 아직 .. 2007. 9. 5.
해바라기가 핀 창선 ∙ 삼천포대교 창선 ∙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총 5개의 교량이 제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한려해상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해상복합교량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다리이다. 창선.삼천포대교는 엉개교, 단.. 2007. 8. 10.
기찻길옆 오두막 있는 청도역 서울행 무궁화호는 (7월 11일)오전 9시 3분에 부산역을 출발하여 10시 7분에 청도역에 닿았다. 식당칸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였다. 원래 예정은 1박 2일로 하였는데, 작은늠이 비 내리고 태풍 오면 무서우니 하룻만에 다녀오라고 하여 하루를 알뜰히 보내기 위하여 시간을 잘 활용하.. 200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