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골목2 블로그 이웃과 부산 관광특구 누비다 어머니가 맺어준 인연 지난해 5월에 진해를 다녀간 규화언니와 누리가 왔습니다. 전남 곡성 석곡에서 진해까지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규화언니는 가끔 누리와 우리집을 방문해 줍니다. 규화언니가 우리가 언제부터 인연이 되었는지 묻습니다. 2006년 1월 말경 행방불명된 우리 어머니 .. 2011. 1. 21. 보수동 헌책방 골목 - 유명 작가 책은 품절이지만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 같아 김밥집에서 잠시 비를 피하였다가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서 피디수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였으니 모범택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사님은 몇 곳의 출입구중에 모범답안지처럼 농협앞에 내려주었습니다. 초록색으로 신호가 바뀔때를 기다.. 201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