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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92

[사이판 총기난사]피해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11가지 방법 그동안 이 블로그 포스트 하단에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배너와 뷰 기사들을 링크시켜 두었습니다. 사이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서 몇 분의 블로거께서 뷰에 송고를 해 주시며, 푸른희망(박재형 씨 부인 박명숙 씨의 대화명)님도 카페 운영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며, 뷰에 기사.. 2010. 1. 12.
3명의 여성들에 의해 경남 진해는 조중동이 초토화됐습니다. 밍키님이 (언소주카페 에)작성한 바른얼론지 배포(2009년 12월 31일) 후기를 대한민국님이 아고라(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259279)에 올린 글입니다. 실비단안개를 포함한 진알시 용원팀 3명의 활동모습니다. "신문 그까짓 것 돌린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하는 분들이 많으리.. 2010. 1. 9.
강양항 해돋이, 내 생애 가장 황홀한 해맞이였다 매일 떠오르는 해지만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해는, 새해를 맞는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주문하며 다짐을 받는 해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해 첫 날 해를 맞으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2009년 12월 31일,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니 강양항의 풍경이 있기에 위치와 부산 경남 인근의 해맞이 .. 2010. 1. 3.
물안개 피는 강양항의 새해 일출 어선들이 새 해를 맞으러 나갑니다. 영하 9도입니다. 온 바다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드디어 새 해가 떠오릅니다. 사람들이 왜 해맞이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숨을 죽이며 일출에 열광하는지도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더 벅찬 감동을 위해서는 카메라를 들고 가지 말아야 할 .. 2010. 1. 1.
노무현 대통령 달력으로 2010년을 열겠습니다 2009년이 갑니다. 그날이 며칠인지는 기억에 없습니다만, 알라딘에 접속을 하니 노무현 대통령 달력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아이들이 아이디를 한 개만 이용하자고 했기에, 적립금이 많은 아이들 아이디로 구입하려고 오후로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접속하니 매진이더군요. 사람사는 세상 '노무.. 2009. 12. 31.
12월에 진해식물원에서 만나는 꽃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는 데, 제가 좋은 예같습니다. 들꽃 피고 바람 좋은 날은 들로 산으로 다니며 꽃노래 부르더니, 들꽃 지고 칼바람 부니 진해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원장님께 죄송했으며, 식물원의 귀한 꽃들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온실안은 따뜻했으며, 예나 음악이 흐르며, 잠시 꽃과 노니 원장.. 2009. 12. 30.
주머니마다 하얀 하트를 품은 풍선덩굴 지난 8월 삼랑진 여여정사를 다녀오는 길에 산중의 텃밭에서 풍선이 주렁주렁 열린 식물을 만났습니다. 처음보는 식물이기에 주인에게 식물의 이름을 물으니 '덩굴풍선'이라고 했으며, 가을에 갈색으로 익는데, "그때 오면 씨앗을 주마"하셨지만, 설마 또 가 질까하며 물음표를 달았는데, 8월 그때처럼.. 2009. 11. 3.
양은 쟁반의 목단(모란)이 그리운 이유는 신라 선덕여왕이 즉위하자 당 태종이 선덕여왕에게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선물하였는데, 선덕여왕이 모란도에 나비가 없으니 이는 모란꽃이 향기가 없음을 말하는 것으로 당 임금이 여왕이 힘이 없음을 비하한 것에 분개해 ‘향기로운 황제가 있는 절’ 이라는 뜻의 분황사(芬皇寺, 향기 芬, 황.. 2009. 4. 24.
바다와 개울이 얼어도 봄꽃은 피어나고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바다가 언 풍경은 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며칠간 바람이 많았으며, 기온 또한 낮았지만, 오늘은 바람이 많지않기에 그리 추운 날이라고 생각지 않는데 바닷물이 얼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한강물과 호수가 얼었다는 뉴스는 접했습니다만, 바닷물.. 2009. 1. 15.
무례가 되더라도 희망 하나 가지고 싶다 "니가 아이라도 세상 사람 다 니 보다 잘 묵고 잘 산다~" "니 동생인데 우짜겠노, 묵을 거 만들어 주라~" 세상의 천사를 대표하며, 신 이상인 엄마도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지니, 나라는 존재는 기복이 더 심합니다. 그래도 용케 오늘까지 왔으며, 새해가 다가오면 밀쳐버리지않고 맞을 겁니다. 지난해 이.. 200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