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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화단정리5

화단을 정리하니 봄꽃이 피었다 2월 27일, 3월 1~8일 지난해 늦가을 예초기로 시든 식물을 막 잘라 둔 텃밭의 화단입니다. 앞쪽의 매화헐떡이 화분은 추위에 깨어졌으며 초록초록한 식물은 꽃무릇과 큰 것은 유카입니다. 양손가위로 덜 잘린 마른 꽃대를 자르고 갈구리로 검불을 긁어 한쪽에 모았습니다. 그리곤 평상 아래.. 2019. 3. 11.
수선화·서향(천리향)심고 화단 정리후 나무들 옮겨 심다 3월 12일 거제 공곶이에서 구입한 수선화와 서향(천리향)을 심었습니다. 수선화는 '자만'이라는 꽃말과 나르시스의 신화를 가질 정도로 아름답고 모습이 청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겨울과 봄에 피는 꽃입니다. 수선화는 수선화과의 다년생풀로 자생지역은 남부지방이며.. 2018. 3. 23.
봄맞이 화단정리/노루귀 피고 꽃눈 맺고 새싹은 뾰족뾰족 3월 18일 일주일동안 텃밭에 가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주에 하던 일도 있고 봄이니 새싹이 타투어 올라 올테니 그늠들 보고 싶어서요. 수선화는 피었을까, 노루귀는 죽었나 살았나. 아침 식사를 하곤 설거지도 미룬 채 텃밭으로 갔습니다. 종일 텃밭에서 놀 생각을 하며 점심식.. 2017. 3. 20.
봄맞이 텃밭 화단정리 2월 19일 그 사이 열흘이 넘었습니다. 18일 경화시장에서 구입한 백사향과 복수초를 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겨우내 버려두었더니 밭과 화단 모두 엉망이었는데 화단부터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해야 봄의 새싹이 빨리 나올 듯 하여 봄맞이 화단정리를 한 겁니다. 18일 경화시장에서 구.. 2017. 3. 1.
봄맞이 텃밭 화단정리 음식물쓰레기 처리겸 텃밭을 둘러보기 위해 새해들어 처음으로 텃밭에 갔습니다. 포근한날 다 두고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는 소한이라 그런지 아침엔 영하의 날씨였다가 낮엔 영상 7도였지만, 노랑어리연통의 물은 얼어 있었습니다. 영하의 기온에도 .. 2016.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