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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후 처음인가 -
황 양과 학예사님 내외를 만났다.
설효숙 님과 그 따님, 차병배 씨 - 경화 씨 따님도 -- ^^*
‘진해의 봄 흑백다방에 앉아
가버린 시대의 흑백사진을 생각한다.
빛바랜 사진첩의 낡은 음계를 딛고
그 무렵의 바람같이 오는 길손
잠시 멍한 시간의 귀퉁이를 돌다
바람벽 해묵은 아픔으로 걸렸다가
빛과 색채와 음악이 함께 과거가 되는
그런 주술적 공간에 앉았노라면
시대를 헛돌려 온 바람개비
아무것도 떠나간 것이라곤 없구나…’(김창근의 ‘흑백시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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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 since1955 흑백의 수요프로그램 *
2007년 첫째수요일 (1월3일 20;00)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신년음악회" (진행 ; 차병배)
두째수요일 (1월10일 20;00)
영화음악 & 올드팝스 "신년특집" (진행 ; 설효숙)
세째수요일 (1월17일 20;00)
LP로 듣는 음악감상 (진행 ; 유경아)
유선미 사진전 (1월14일-21)
작가와의 만남 1월17일 (수) 21;00
네째수요일 (1월24일 20;00)
작은 피아노연주회 (진행 ; 유경아)
해설이 있는 음악회 "신년음악회" (진행 ; 차병배)
두째수요일 (1월10일 20;00)
영화음악 & 올드팝스 "신년특집" (진행 ; 설효숙)
세째수요일 (1월17일 20;00)
LP로 듣는 음악감상 (진행 ; 유경아)
유선미 사진전 (1월14일-21)
작가와의 만남 1월17일 (수) 21;00
네째수요일 (1월24일 20;00)
작은 피아노연주회 (진행 ; 유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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