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이야기/진해 풍경 진해역 by 실비단안개 2006. 5. 22. 728x90 진해역은 1926. 11. 11. 일제시대에 건립된 역 중 몇 남지 않은 고건물로서 고풍스런 멋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지는 약48,000㎡으로 주로 시멘트 원료인 석고를 대단위로 발송하고 있으며 여객열차는 마산역까지 하루 2회 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열차가 운행된다. 진해역 - 이우걸 시트콤 소품 같은 역사(驛舍) 지붕 위로 누가 날려보낸 풍선이 떠있다. 출구엔 꽃다발을 든 생도 몇 서성이고. 만나면 왈칵 눈물이 쏟아질 듯한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그 순백을 만나기 위해 이 나라 4월이 되면 벚꽃빛 표를 산다. 시와 시학 2005. 봄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고향 이야기 > 진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22일의 들판 (0) 2006.08.22 추어탕집 풍경 (0) 2006.08.10 여름 하늘과 바다 (0) 2006.08.02 7월의 고향 (0) 2006.07.27 진해역 - 7월 (0) 2006.07.07 관련글 추어탕집 풍경 여름 하늘과 바다 7월의 고향 진해역 - 7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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