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248 치매·실종 안전망,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 7월 부모님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이며,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하루에 1인 1시간씩 돌봐드립니다. 가족 요양의 경우 1인 1시간씩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넘어져 등과 팔 등을 다쳐 누울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욕창 매트가 있긴 하지만, 요양보호센터 측의 말씀이 욕창 방석이 있어야겠다고 했는데, 구입 가능한 복지용구 품목에 욕창 방석이 없었기에 전화로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을 하고 싶다고 하니, 방문하여 신청을 하라고 하여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여 신청하니 며칠 후 공단에서 현장에 나와 아버지 상태를 보시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나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면서 당장 뭐가 .. 2020. 7. 27. 확 밀어버리고 싶다 농협앞 버스정류소. 에쿠스가 정차해 있다. 버스는 어디에 정차하라는건지. 에쿠스를 살피니 세월호 리본이 있다. 차라리 떼라. 2020. 5. 28. 다음(Daum)이 미쳤나 봅니다 2020. 5. 19.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 갱신하고 왔습니다 4월 11일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낙날입니다. 아침식사후 친정에 들려 아버지를 모시고 투표장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거동이 편치않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투표자간 거리가 있기에 모시고 갈 수 없었습니다. 나름 지지 후보의 기준은 남자는 군필자이며, 전과(특히 음주)가 없어야 하고.. 2020. 4. 11. 10년 넘은 딤채 김치냉장고 무상점검 신청하다 한국소비자원이 냉장고·김치냉장고 제조사와 손잡고 10년 이상 경과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냉장고·김치냉장고는 한 번 설치를 하면 이동이 쉽지 않기에 냉장고 뒷쪽 냉각기의 먼지제거가 쉽지 않다보니 화재의 원인.. 2019. 11. 19. 17호 태풍 타파, 진해 영길만 현재 9월 21일 일요일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17호 태풍 타파는 링링보다 훨씬 강합니다. 어제 낮부터 내리던 비는 새벽에는 더 세차졌으며 바람은 마을을 삼킬듯 합니다. 일요일에는 요양사일을 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더 게세지기에 친정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산을 펼.. 2019. 9. 22. 웅동중학교 영어선생님, 나는 조 국(曺 國) 부친 조변현 이사장을 잘 안다 9월 2일 아래 글은 오전에 일찍 읽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이제 올립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기자 간담회를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중 조국 후보는 웅동학원에 대해 설명(질문에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펌글이기에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만, 저는 사실로 믿습니.. 2019. 9. 2. 여름 휴가 계획서 / 전남 강진, 해남, 완도 이 글은 예약글이며 지금 우리는 휴가중입니다. 지난해 아이들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여 항공, 호텔과 렌트카를 예약해 두었는데, 얼라아부지가 다리를 다쳐 취소하고 후에 안동과 영주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하여 아이들에게 미안했기에 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시지만 2박 3일 전남으로 .. 2019. 8. 3. 여름을 부르는 비가 만든 풍경 5월 27일 오전 5시를 조금 넘겨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며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어제 텃밭의 잡초를 매는데 호미가 들어 가지 않을 정도로 가물었었는데 참 다행이지요. 요양보호사일을 하기에 벌써 친정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옷이 조금 젖긴 했지만 비바람에 떨어진 매.. 2019. 5. 27. 6시간 이상 울린 001 국제전화 섬뜩, 보이스피싱? 5월 22일 오전 5시 5분 기상, 녹즙내려 출근시키고 잠시 누워 휴대폰으로 뉴스를 본 후 메추리알 장조림과 정구지지짐을 부쳐 친정으로 갔습니다. 3개월째 접어 들었는데 요양보호사 가족요양사로 친정 부모님을 돌보기에 아침 식사 이전에 친정으로 갑니다. 9시 1분, 집에 도착하니 집전화.. 2019. 5. 23. 이전 1 2 3 4 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