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사람이 있는 풍경81 함께 따뜻하고 싶습니다 - 경화 5일장 느즈막히 집을 나서 진해 경화동 5일장으로 갔다. 경화 5일장의 기분 좋은 볼거리는 철로위의 꽃가게 - 눈과 코와 온몸이 행복해진다. 꽃 몇송이를 디카에 담고 밤이 구워 나올 동안 군밤 아저씨와 사진 이야기를 하는데 고향 친구가 부른다. 장에 왔나~? 어... 밥은~? 아직... 그라모 밥부터 묵자, 머 물래.. 2005. 11. 28.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