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이야기/벚꽃 · 웅천요(熊川窯)135 비 개인 후의 벚꽃 2006. 4. 5. 비, 그리고 벚꽃 비가 내린다. 까닭없이 사람이 그립고...... . 렌즈에도 빗방울이 흐르고. 로망스 다리를 뒤로하고 내수면 연구소로 갔는데 혼자인 내 모습이 오늘 날씨와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모두 바빠서 아무도 말도 걸어오지 않고. 나무에 자리하면 벚꽃이고 떨어지면 벚꽃잎, 주차된 차와.. 2006. 4. 4. 밤벚꽃 놀이 걸으면서 이미지 검색하다가 넘어졌다. 무지 아프다. ㅠㅠ 아픈 다리보다 디카에 먼저 눈이 갔다. 휴~ 깨지지 않았다!! 이틀 사이에 만개라니, 비도 내리고 바람도 심하였는데. 진해 도천초등학교 전경을 담아 올려야 하는데 도저히 나갈 수가 없다. 너무 피곤하여~ (대구에 계신분 - 자원 봉사자에게 말.. 2006. 4. 3. 웅천요(熊川窯)의 봄 하늘이 낮게 드리웠고 웅천窯 뜰의 목련나무에는 풍경이 봄을 소리한다. 차사발은 가마에 하나씩 자리하고 웅천 차사발 사기장 최웅택 씨는 흙과 물과 마음을 주물러 가마를 매꾼다. 밤새 먹갈아 흰종이에 빼곡이 쓰인 반야심경이 세상 잡귀 모두 담아 장작과 함께 1200도가 넘는 온도로 하루밤낮을 태.. 2006. 4. 1. 진해시 - 군항제 안내 <== 더 자세히보기 벚꽃이 만발하는 3월 말 ∼4월초 진해에서는 총 10일간에 걸쳐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2006. 3. 14.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