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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연꽃60

경남 고성군 상리 - 엑스포 연꽃공원 - 수련(睡蓮)편 주변으로 맥주보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아직은 풋내가 더 강하지만. 새로운 풍경을 만나면 가끔 블로거 이웃분들에게 그 풍경을 보낼 때가 있다. 바로 답이 한 곳에서 왔다. 수련은? 수련 단지를 두 컷 담았는데 글을 적으면서 깜빡하고 그 풍경은 보내지 않은 것이다. 부랴부랴 다시 풍경을 보냈다. 이.. 2008. 5. 25.
사실은 두번째 만남이에요. 수련(睡蓮) 잠시 호들갑스러웠다. 도시의 실내에서 수련이라니 - 어쩌면 시골에서 맴맴하였기에 충분한 변명이 될 수 있고. 수련(睡蓮) 수련과(睡蓮科 Nymphae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 달리는 두꺼운 잎은 난형으로 물 위.. 2008. 5. 20.
찾아가는 미술관, 마산 진동 권영호 화실 이 포스트는 |보|리|수|동|산|돕|기| 권영호 그림展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찾아가는 미술관, 마산 진동 권영호 화실 마산시 진동면 요장리 선창가에는 부부가 다정하게 그물을 만지고 그 앞으로 호수같은 바다는 여느 바다처럼 크고 작은 섬들이 착하게 조곤거린다. 크게 호흡하여 바닷바람.. 2008. 3. 5.
선두구동 연꽃 소류지와 '연꽃 정보' 총정리 8월 더위 여름, 이 모든것이 가기전에 정리해 두어야 할 것이 연꽃 정보이다. 부산 선두구동을 다녀온지가 한달이 되었다. 차일피일 하다보니 이제야 정리를 하며, 내년 출사를 위하여 연꽃 정보를 정리해야할것 같다. 7월 22일 일찍 집을 나섰지만, 부선 노포동역에서 택시로 이동을 하였지만, 기사분.. 2007. 8. 21.
수련(睡蓮),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지난해엔 남의 집 담장안의 수련을 동냥하였었는데, 올해는 연(蓮)을 만나러 가서 수련은 덤으로 만났다. 전문가도 어려움이 있다는 수련의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여러 종류의 수련을 만난건 행운이며 기쁨이다. 연과의 첫 만남 해(年), 부산 경남 이웃님들의 정보제공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으며,.. 2007. 8. 18.
주남저수지의 연꽃 풍경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홍련과 백련 미쳐간다는 것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 - 있는 그대로, 우리도 속내 좀 드러내며 살자 - 琉 璃 窓 - 정 지용 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 2007. 8. 15.
연꽃이 있는 풍경 - 낭산다례원 낭산은 닭 공장(?) 하림을 지나 있었다. 비가 내리는데 많은 분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그 중 한분이 친절하게 지나가는 동네 트럭을 세워, "연꽃 단지를 안내해 드리라"고 하여 농기구가 실린 농부의 트럭을 타고 빗속을 달렸다. 달리다 구멍 가게에 들려 연꽃단지 위치를 .. 2007. 7. 28.
철마 보림사에서 만난 연꽃 오전에 정덕수님 블로그를 방문하였다. 오늘이 세번째인가 - 무브온 블로거 뉴스에서 정덕수님을 만났으며, 나중에 따로 블로그를 방문하였었는데, 좋았다는 표현 외에 다르게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래의 시를 읽었다. 왜 이러지 - 눈물 한방울 뚝 떨어졌다. 하여 댓글란에 복사하여 가.. 2007. 7. 23.
백련(白蓮)과 백련향차(白蓮香茶) 7월 11일에 이어 두번째로 연꽃을 만나러 갔다. 그때 그랬었지, 백련 한번 담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부산 경남 이웃님들의 정보 제공으로 1차 출사지는 '선두구동 연꽃소류지'로 정하고 2시간 거리를 설레임으로 출발하였는데, 노포동 지하철 역에 내려 택시를 이용하였지만 택시기사.. 2007. 7. 22.
연꽃 만나러 청도 유호연지(柳湖蓮池)에 갔다가 - 소원처럼 한번 만나고 싶었다. 블로거 기사로 매일 오르는 연꽃을 아직 한번도 만난적이 없기에 내일 죽더라도 연꽃 한번 만나 담고 싶었다. 관곡지, 세미원, 안압지, 부여등등 많은 지역의 연꽃이 블로거 기사가 되었지만, 기동성이 미약하다보니 장소 선정도 쉽지가 않았는데, 경북 청도 유호연지가 ..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