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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4월 18일 종자 파종한 일당귀와 삼채를 정식파종했습니다. 정식파종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한 크기지만 흙냄새를 맡아야 빨리 자란다고 하여 밭에 심은 거지요.
- 감초 역할 톡톡 삼채·일당귀 씨앗파종과 삼채밭 잡초매기 2018.04.
야심차게 한 씨앗 파종이었는데 발아율이 시원치 않습니다. 이렇다보니 모종을 구입하나 봅니다.
일당귀의 잎은 엄지손톱만하며 삼채는 이불 꿰매는 실처럼 가늘지만 일단 심었습니다.
새아포풀을 맨 자리에 당귀와 삼채를 함께 심었는데 표시가 나지 않을 정로도 빈약하며 모종을 작습니다.
파종한 옆의 당귀입니다. 벌써 꽃이 피려고 하며, 삼채도 며칠전에 베어 먹었는데 금방 또 자랐습니다.
그런데 잎이 넓은 식물은 삼채가 확실한데 종자 파종한 삼채는 마치 정구지 같은데 삼채가 맞는지 정구지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농장에서 잘 못 채종한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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