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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기웃거린 '다화방'에서 어제 2시간을 보냈다.
'다화방' - 나의 생각 이상으로 만족도를 준 분위기 -
16년째 운영되며, 다도교실, 다기와 차 판매등을 하며, 쥔장과 마주하여 녹차를 한잔하였다.
아래 위층을 다니며 내가 담고 싶은 모든 걸 담았지만, 편집을 해보니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아 오늘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은은한 조명이 문제였을까 -
그렇다고 전등을 다시 달아 달라고 부탁할 수는 없는 일이니 오늘 좀 더 마음이 다가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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