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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부터 시화전이 있었다
1부 여는 마당에서 합창을 하고 나오는 웅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오른편의 시화전 모습
시화전에서
시화전에서 - 글자를 담으려고 가까이 하였더니 내 모습까지
시화전에서
기념문집 - "경건한 정렬" 표지
이기영 교수님의 CD "열무꽃" - 시낭송과 기타연주등 16곡 수록
문학관 입구 왼편에서
붐비는 많은 사람들로 사진찍기가 이제 시작인 나에게는 버거운 자리였다.
그러나 기록 사진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200컷 이상 담았는데 올려진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여러 모습들을 담는중에 뒷주머니에서 폰 울림이 있었지만 무시(사진 찍을 때는 대부분 폰 울림은 무시)하고 해가 뉘엇질 때 쯤 확인하니 별송님이었다.
예의 큰목소리로 떠들었지...
별송님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아냐구... 전화 드리고 싶은 마음 꾹 눌렀구 이제야 연락한다구...
준비해 간 커피를 골목에 서서 마시면서...
가을에 태어났으니 47번째의 가을을 맞는데 올 가을이 생애 가장 풍요로운 가을같다.
지금도 가슴이 따뜻하다!!
☆.. 인물사진이 있기에 "김달진문학관 개관식" 사진은 모두 스크랩을 금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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