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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다락방/다락방속 다락방13

내 사진 정리, 많이도 찍혔네 텃밭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나가며 지금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종일 잠만 자는 건 아니고요. 시간이 넉넉할 때 흩어져 있던 제 사진을 정리합니다. 2~3년마다 컴퓨터 포맷을 하다보니 옮겼다 다시 올리는데 1박 2일이 걸릴 정도로 사진이 많으며, 포토스케이프가 느린 이유 중 하나가 사진 양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하여 다른 사진들도 정리하여 양을 줄이려고요. 언제 적인지는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컴퓨터에 저장된 제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찍는 줄만 알았는데 찍히기도 많이 했네요. 겨울인가, 늦가을인가, 진해 내수면연구소에 갔더니 블로그 이웃 하늘냄새님이 저를 알아보더라고요. 진해출신 하늘냄새님입니다. 잠시 흑백에 제법 드나들었습니다. 흑백에서 누군가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누가 찍.. 2016. 12. 28.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실비단안개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09월 23일 개설하신 후 1606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606 개설일 2005년 09월 23일 오후 03:56 이었습니다. 첫 글 나그네 - 대금연주 / 2005년 09월 23일 오후 05:49 첫 댓글 실비단안개님 "별송님 작품이군요~ 감사드려요. 별송님도 .. 2010. 2. 15.
화장실에는 그곳의 문화가 있다 어릴때 저녁식사 후 부터 아침까지 오줌은 요강에 누면 되지만, 큰일은 변소에 가야 했는데, 비가 내리거나 겨울날에 저녁 식사 후 변소에 가는 일은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있는 몇 가지의 무서움증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어느날 낮 시간에 할아버지의 하얀고무신을 끌고 변소에 갔다가 일을 보고 발을 옮기는 순간 할아버지의 고무신이 변소에 빠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변소가 찼기에 변소의 널판지 바닥에 엎드려 손을 넣어 건져올린 후 식구들 몰래 씻어 두었습니다. 변소는 널판지로 버팀목을 해 놓았으며, 재래식이었기에 당시 친구들중에 변소에 빠진 친구들도 있었는데, 다시는 변소에 빠지지 말라는 액땜을 한다고 떡을 하여 이웃에 돌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변소의 추억으로는 부고장이 오면 할아버지께서는 변소 입구에 꽂아 두었.. 2009. 12. 7.
가을에 듣고 싶은 말, 편지 왔습니다 가을 편지 가을이면 많이 흥얼거리는 노래중에 고은 시인의 '가을 편지'가 있습니다. 가을에 편지를 하겠어요, 하며 흥얼거리지만 우리는 종이에 편지를 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나만 그런가?^^) 9월 5일 진해 구 흑백다방에서 유택렬 화백 추모음악회가 있었는데, 그때 '가을 편지'를 연.. 2009. 9. 24.
[자료]바탕화면 - 연꽃과 제주도 풍경 컴퓨터 바탕화면 자료 - 가로 폭 1,000 - 연꽃과 제주도 풍경 2009. 8. 15.
Daum블로그 만남 1,000일 - 1일 블로그 만남 1,000일을 하루 앞둔 날 - 어쩌면 내일은 까먹을지도 몰라 - 블로그명 :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연 날 : 2005년 9월 23일 오후 글 : 총 1486개 댓글 : 총 20570개 엮인글 : 총 38개 방명록 : 총 2995개 통하기 : 총 84개 함께쓰기 : 2명 방문자 : 전체 1493268명 닫고 싶은 날 보다 웃은 날이 훨씬 더 .. 2008. 6. 18.
큰아이에게 늘 미안한 날 오늘은 작은 아이 생일이다. 나라의 역사가 기록되듯이 나는 작은 아이의 역사를 매년 생일때마다 사진으로 남긴다. 백일날에 사진으로 남기면서 마음으로 한 약속, '우리 아기 스무살 때까지 생일날마다 그 모습을 꼭 담아 줘야지.' 백일부터 첫돌 그리고 오늘의 생일까지 모두 담았다. 때로는 케� .. 2008. 2. 11.
[수정]실비단안개 블로그 고장 -> 정상 먼저 댓글 주신 이웃님과 방문 님들에게 죄송함 전합니다. 현재 실비단안개 블로그는 치명적인 오류로 많은 기능들이 멈추었습니다. 현재 시간 제 블로그 장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실비단안개 닉으로 본인과 이웃 모든 블로그에 답글과 댓글 올리기 기능 불가 * 방문 블로그에 실비단안개의 흔적(.. 2008. 1. 12.
番外, 내 블로그의 값어치는? 조금전에 古山 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니 내 블로그 가치평가를 하는 싸이트 배너가 있었다. 블로그를 값으로 계산이 불가한 값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가치평가를 신청하였다. 오마나~ 결과가 바로 메일로 왔다. 캡쳐를 할줄 모르니 큰늠에게 도움을 - ^^;; 주요 태그는 내가 설정한 태그와 달리 우토로, 이.. 2007. 12. 31.
Daum블로그와 만난지 600 일째 입니다.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Daum블로그와 만난지 600 일째 입니다. 블로그 100 일, 200 일 -- 은 모르고 그냥 넘어 갔는데, 지난해 9월 23일은 1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기억을 하였었고, 또 400 일, 500 일도 모르고 넘어 갔는데, 오늘이 Daum블로그 600 일째라고 한다. 나는 날짜를 일일이 기억을 .. 200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