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기/끌리면 읽기247 태풍 힌남노로 위험하니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고 합니다 9월 5일 곧 추석인데 아주 강한 태풍 11호 힌남노가 한반도로 오고 있습니다. 추석을 전후하여 오는 태풍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사라와 매미입니다. 엄마 말씀에 의하면 추석 차례 음식이 바닷물에 둥둥 떠다녔다고 하며, 엄마는 당시 만삭이었는데 보름 후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오후에 통장님과 동장님이 직접 오셔서 해일이 일 경우 위험해질수 있으니 어머니 모시고 마을회관으로 대피를 하라고 합니다. 컵라면, 모포, 간식 등을 준비해두었으니 해가 지기전에 서두르라고 합니다. 마침 얼라아부지가 일찍 퇴근하였기에 이야기를 전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자동차는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해뒀습니다. 평소에 주차장같았던 마을길이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 2022. 9. 5.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 나 홀로 무인도에 동동 7월 12일 티스토리 이전, 이렇게 빨리 될줄이야!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강제 이사를 왔습니다. 게시물이 많을 경우 시간이 걸릴수 있다더니 신청을 하고 1시간 정도 지나니 이전완료 메일이 왔습니다. 뭐지? 이전 신청후 다음 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이전중이라는 문구가 떴으며, 이전후 '다음 내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티스토리로 접속되었습니다. 이전까지 문제가 좀 있었는데요, 이전을 클릭하니 빈화면이 나와 다음 블로그에 문의를 하니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라고 하여 바로 다음 블로그 고객센터에 캡쳐한 화면을 보냈습니다. 최종 답변은 어제(11일) 왔는데 오류가 수정되었으니 진행을 하라고 하기에 바로 이전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결려서 이전 완료 메일이 왔습니다. 친구와 댓글들이 다 없어졌는데, .. 2022. 7. 12.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와 티스토리 이전 안내 7월 8일 그저께 경향신문 온라인 뉴스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 안내가 있었습니다. 하여 블로그 관리자 블로그를 방문하니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와 티스토리 이전 안내가 있었습니다. 다음 블로그를 만든날은 2005년 9월 23일이니 오래되었습니다. 이태전 블로그 개편때 댓글에 티스토리와 비슷하다는 글을 읽었는데 카카오는 이때 이미 티스토리와 다음 블록를 통합할 예정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댓글의 질문에 일체 답을 않더니 블로그 서비스 종료와 티스토리 이전 안내에는 친절하게 답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고 노출이 싫어 다음을 고집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오는 9월 Daum블로그 서비스 종료 및 티스토리 이전 안내 - 오는 9월 Daum블로그 서비스 종료 및 티스토리 이전 안내 오는 9월 Daum블.. 2022. 7. 8.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하다 4월 20일 불안과 염려 속에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접종을 했으니 1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뉴스를 보면 아직 안심 단계는 아니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부터 접종까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부모님은 동사무소에서 예약 신청을 받을 때 두 분 다 접종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조선일보 독자이며 주무실 때도 티비를 켜놓은 채 주무실 정도다 보니 백신에 대한 불신은 언론의 역할이 많이 차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요양보호사다 보니 노인 돌봄 종사자로 분류되어 일반인보다 우선 접종을 했습니다. 4월 7일 요양보호센터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를 8일까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는 시골이며 노인 인구가 대부분이다.. 2021. 4. 26. 진해 요양보호사, 코로나 19 선제 검사하다 1월 29일 창원 진해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27일 요양보호센터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장기 요양기관 요양보호사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선제 검사를 실시하니, 사전에 전화 예약 후 전원이 검사를 해야 하며, 일정은 1월 25일 ~ 2월 5일까지였습니다. - 진해 보건소 연락처 : 055-225-3031~8 다른 직종도 그러하겠지만 요양보호사의 경우 감염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요양시설의 경우 요양보호사와 환자 간 신체적 접촉이 잦고 밀폐된 공간 탓에 확진자가 한 명만 발생해도 무더기 감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소속 센타의 경우 코로나 19 시국에 위험하니 요양 보호사 일을 잠시 접은 회원도 있으며, 제가 있는 마을이 시골이다 보니 대부분의 주민이 노령층이라 마을에서도 마.. 2021. 1. 31. 창원 진해구 코로나 19 집단 발병 / 지역 발칵, 동선 늦은 공개로 마음 쑥대밭 11월 19일 17일 뉴스에 우리 지역의 초등학생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고 했습니다. 초등학교는 등교 수업에서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시골에서 뭐지 했습니다. 18일, 상황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의 동생이 감염되었으며, 그 친구도 감염되었다고 했습니다. 19일, 지역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마을 방송을 몇 번이나 하며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고, 외출 시에는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태권도 학원생이 감염되었으며, 중학생도 감염되었다고 했습니다. 작은 아이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마을에 나가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텃밭에 갈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했습니다. 시간 시간 기사를 체크했습니다. 창원시에서 감염자의 동선 공개가 늦어지기에 우리 마을을 벗어날.. 2020. 11. 19. 현대mall 사칭 전화사기 주의 10월 23일 오전 10시 10분에 문자가 한 통 왔습니다. 제 이름이 있으며, [현대 Hmall]에서 왔는데, 발신자 번화가 지나치게 길었으며, 금액도 많았습니다. 뭐지? 현대몰은 거래를 않는데. 고객센터 연락처가 031-373-1840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현대홈쇼핑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1600-0000 현대홈쇼핑과 거래를 않는데 이런 문자가 왔다고 하니 스미싱 같다며 삭제를 하라고 했습니다. 고객센터 번호 역시 아니라고 했습니다. 발신 번호 : 0070008291981007246 문자를 자세히 보면 현대mall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현대 Hmall]입니다. 현대 다음에 대문자 H가 있습니다. 교묘하게 현대몰에서 보낸 것처럼 한 것입니다. 저도 깜빡하고 현대몰 고객센터로 연락을 했으니까요.. 2020. 10. 23. 네이버 카페의 남해 회양전 반전 8월 21일 텃밭에 다녀와 휴대폰을 확인하면 블로그에 접속하여 유입경로를 봅니다. 다음 블로그 개편으로 가장 좋은 점이 이 부분인데, 유입경로에는 접속 시간까지 나옵니다. 관리 / 유입경로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회양전이 두 번 접속을 했습니다. 클릭을 했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D%9A%8C%EC%96%91%EC%A0%84&where=m&sm=mob_hty.idx&qdt=1 네이버 회양전 맨 위에 실비단안개의 글이 소개되어 있으며 약간 아래에 이미지가 있고, 그 아래에 실비단안개의 글이 3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에 보니 우리 집 솜씨의 회양전이 있었기에 클릭을 했습니다. 우리 집 솜씨와 제가 찍은 사진은 아마 대부분 알 수 있을 .. 2020. 8. 21. 야외할동의 필수품 모기 기피제는 의약외품으로 7월 28일 긴 장마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은데 모기까지 극성입니다. 코로나 19로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휴가철이다 보니 하루쯤은 바깥나들이를 하게 되며, 저희는 텃밭을 운영하다 보니 모기가 너무 많기에 여름으로 접어들면 벌레 물려 가려운 데 바르는 버물리와 함께 모기기피제를 구입합니다. 장마가 길었다 보니 쑥을 채취하여 말려 태울 여력이 되지 않았으며, 비가 내려도 모기의 활동은 활발했기에 겨울 바지를 입고 텃밭일을 할 정도입니다. 뻐꾹나리의 잎에 앉은 모기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휴가기간이라도 사람들이 한적한 곳을 찾게 될 텐데요, 모기나 벌레는 사람이 드물고 한적한 곳에 많습니다. 벌레에 물렸을 때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2차 감염을 일으키므로 상처 주위를 깨끗이 .. 2020. 8. 2. 치매·실종 안전망,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 7월 부모님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이며,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하루에 1인 1시간씩 돌봐드립니다. 가족 요양의 경우 1인 1시간씩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넘어져 등과 팔 등을 다쳐 누울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욕창 매트가 있긴 하지만, 요양보호센터 측의 말씀이 욕창 방석이 있어야겠다고 했는데, 구입 가능한 복지용구 품목에 욕창 방석이 없었기에 전화로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을 하고 싶다고 하니, 방문하여 신청을 하라고 하여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여 신청하니 며칠 후 공단에서 현장에 나와 아버지 상태를 보시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나와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설명해 주면서 당장 뭐가 .. 2020. 7. 27. 이전 1 2 3 4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