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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김장무 파종과 발아2

김장용 무와 레드무 파종과 발아 8월 25일 김장용 농협 강호무와 농협 레드무를 파종했습니다. 김장용 무를 파종할 밭은 얼라아부지가 퇴근후 혼자 다니면서 밭을 갈아 밑거름을 하여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우리는 김장을 할 때 무채를 썰어 넣거나 하지는 않지만 겨울 무나물과 굴국을 끓일 때와 깍두기를 담급니다. 그러나 김장과 상관없이 이때 파종하는 무를 김장용 무라고 합니다. 겨울초는 가시오가피쪽에 파종을 했으며, 나머지 두 이랑에 무와 레드무를 파종할겁니다. 흙은 여전히 질었습니다. 농협 강호무와 레드무 씨앗 봉지입니다. 육질이 단단한 맛 좋은 김장무라고 하며, 레드무는 중간 크기의 속까지 빨간 무입니다. 파종 시기는 두 종류다 8월 하순부터이며, 생산지는 중국입니다. 농협 강호무 씨앗입니다. 레드무 씨앗은 사진을 깜빡했는데 강.. 2022. 8. 30.
김장무, 보라남, 적환무 파종과 발아 8월 29일 ~ 9월 1일 28일에 만들어 둔 김장무밭입니다. 비닐 멀칭 한 부분이며, 옆에는 양배추와 겨울초(월동춘채)를 파종했습니다. 무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기에 해마다 수확량의 반 이상을 버리지만 심지 않으면 서운할 것 같아 올해는 조금만 파종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초(월동춘채) 종자가 있기에 봄동과 배추, 적환무, 보라남 등을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모종판과 상토도 함께 주문해서 받았지요. 김장무입니다. 지난해와 지지난해에 파종하고 남은 씨앗으로만 파종하기로 했습니다. 무 종류는 모두 십자화과입니다. 해마다 보라색 종류의 무를 조금 파종하는 보라남입니다. 100 립이라고 적혀 있는데 봉지를 열어보면 100 립이 되지 않을 듯하지만 세어보면 100 립이 조금 넘습니다. 적환무는 처음입니다. 작은 무로..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