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닭의장풀4

깊은 그리움같은 닭의장풀(달개비, 닭의밑씻개) 어제 아침, 6시가 되기전에 Daum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거 뉴스부터 읽고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점검중이더군요. 9월 9일 오전 6시 30~오전 7시까지. 산으로 가기전에 다시 접속해보니 연장이 되었더라구요. 하여 그대로 산으로 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긴 점검 시간을 아!아!블로그.. 2008. 9. 10.
닭의장풀 풀어 헤치기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며, 단 하루만을 위하여 꽃을 피우고 있는 야생화로 고지대일수록 그 색이 짙다. 닭의장풀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 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 2007. 9. 10.
아침 들길에서 만난 꽃 결 - 한사 정덕수 눈 아프도록 바라보다 흐르는 물에도 결이 있음을 알았어. 네 마음속 수많은 결이 늘 이렇게 혼돈으로 몰아가듯 가슴 시리도록 바람 앞에 서 보던 날 바람에도 결이 있음을 사무치게 느꼈어 따뜻한 네 눈빛 사이 싸늘함을 간직한 결 켜켜 층 이루어 늘 서늘한 한기 느끼게 하듯 사람과.. 2007. 8. 5.
자주달개비 자주달개비 줄기가 무더기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윗부분은 끝이 젖혀지고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싼다. 꽃은 자줏빛이 돌며 꽃줄기 끝에 모여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다. 꽃은 아침에 피어 오후에 시들며 닭의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 200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