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규3 5월의 때죽나무꽃 5월 중순에 만난 때죽나무꽃입니다. 우리 동네 개울가와 들에 때죽나무가 이렇게 많다니…. 며칠동안 울렁거리며 개울가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때죽나무꽃이 졌습니다. 찔레꽃잎에 떨어진 때죽나무꽃을 보며, 이 찔레꽃을 먹어도 될까 -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때죽나무는, 꽃은 향수의 원료가 되며.. 2009. 6. 3. 하얀종 하얀꽃배 - 때죽나무꽃 하얀종이 바람에 흔들린다. 그 이쁨 뒤에 물고기를 떼로 죽인다고 때죽나무라고 불려진다는데, 지난번에 담은 사진의 댓글(댓글란)을 보자.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성흥사 계곡으로 가니 지난해에는 스쳐 만나지 못한 때죽나무꽃이 소리없이 하얗게 흔들리고 있었다. 계곡물에는 통꽃들이 꽃배가 .. 2007. 5. 23. 때죽나무꽃 하얀종이 땅을 향하여 핀 꽃이 때죽나무꽃이며,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어머니, 때죽나무꽃이 피었습니다 - 박두규 어머니, 때죽나무꽃이 피었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꽃들이 오순도순 착하고 순한 마음으로 매달려 우리의 마음을 늘 편하게 해줍니다. .. 2007.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