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3 우리의 네 번째 만남, 그렇게 밤은 깊어갔고 아침이 왔다 11월 4~5일 에코펜션에 도착했지만 일행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하여 마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텃밭에 시금치 씨앗을 파종하고 쥐눈이콩 베는 걸 도왔습니다. 가을을 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데 일행은 언제나 도착하려나. 얼마전 진해 벚꽃공원에서 만난 청화쑥부쟁이인데.. 2017. 11. 7. 배내골 에코펜션의 1박2일 가을 풍경 11월 4~5일 우리들의 네 번째 만남 장소는 배내골 에코펜션입니다. 오래전 에코펜션에 한 번 들린적이 있긴 하지만 그땐 잠시 놀다가 왔으며 이번엔 1박2일 일정이었습니다. 김해에서 양산으로 차량을 운행하여 에덴벨리골프장을 거쳐 배내골로 들었습니다. 집을 나서니 온통 가을이었습.. 2017. 11. 6. 배내골 에코펜션에서 호화 야유회를 '경블공 야유회/표충사 들머리에서 애걔걔'에 이어집니다.^^ 자리를 깔지 않았으니 접을 것도 없었던 표충사 들머리 경남블로그공동체 1차 야유회였습니다. 모두 가볍게 일어나 대추밭이 펼쳐진 도로를 달려 밀양댐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 밀양댐을 뒤.. 2012.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