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서2 오연정(鼇淵亭) 뜰의 모과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11월 18일 월연터널을 빠져나간 우리는 근처의 오연정으로 갔습니다. 금시당, 월연정과 오연정을 머지않은 거리에 있기에 하루 나들이 코스로 좋은 별서(別墅)로 정말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별장을 방문한 듯 했습니다. 더구나 가을이다보니 봄과는 또 다른 붉고 노란꽃이 피었지만 봄처.. 2018. 11. 29. 밀양강변의 아름다운 별장 월연정(쌍경당 · 제헌 · 월연대) 11월 18일 금시당 · 백곡재를 나온 우리는 다시 활성교를 건넜습니다. 활성교를 건널 때 맞은편에 아름다운 누각이 보였기에 이쯤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정차를 하기에 마땅찮아 달려 언덕위의 누각 용호정을 스쳐 용평(백송)터널옆에 주차를 했습니다. 밀양팔경의 하나인 .. 201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