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자2 우리의 네 번째 만남, 그렇게 밤은 깊어갔고 아침이 왔다 11월 4~5일 에코펜션에 도착했지만 일행이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하여 마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텃밭에 시금치 씨앗을 파종하고 쥐눈이콩 베는 걸 도왔습니다. 가을을 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데 일행은 언제나 도착하려나. 얼마전 진해 벚꽃공원에서 만난 청화쑥부쟁이인데.. 2017. 11. 7. [사진]경화시장 간식·야식거리 눈으로 먹어도 훈훈·든든 11월 18일 다소 쌀쌀 날씨가 전날같을 줄 알고 가을옷을 입고 나갔더니 제법 쌀쌀했지만, 나선 걸음이었기에 총총거리며 시장통을 누볐습니다. 경화시장은 진해 경화동과 병암동, 이동에 걸쳐 있으며, 규모가 엄청나며 없는 게 없는 시장인데 이제는 진해대로를 질러 남중으로 올라가는 .. 201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