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지문2 차한잔, 그리고... 그 리 고 . . . 다화방에서, 어제...... 2006. 6. 3. 다화방의 창호지문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함께 열릴 것 같은 창호지문이다. 가을에 다시 창호지를 바르면 얼마간은 구멍이 나지 않도록 가족 모두 조심을 하였지만, 문을 여닫다보면 어느새 구멍이 하나둘 뚫렸고, 문고리 주위에는 창호지가 몇겹씩 덧발라졌다. 요즘이야 누가 창호지를 바르나, 그저 장식품으로 하.. 2006.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