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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할미꽃 갓털2

할미꽃, 포포나무, 깽깽이풀 씨앗 파종하다 5월 6일 오랜만에 황진이님이 왔습니다. 포포 나무 종자를 주면서 파종해 보라고 합니다. 열매는 마치 으름 열매 같다나요. 잠시 앉아 포포 나무를 검색했습니다. 다음 검색 결과입니다. "목련목 포포나 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또는 관목.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cm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cm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잎이 목련나무의 잎과 닮았으며 열매는 역시 으름덩굴의 열매와 비슷했습니다. 먼저 노랑 할미꽃을 파종했습니다. 노랑 할미꽃을 파종한 자리에 있던 매화헐떡이는 황진이님에게 화분에 담아 주었습니다. 노랑 .. 2021. 5. 11.
(노랑)할미꽃 피었다가 지기까지 3월 13 ~ 4월 18일 - 할미꽃 갓털 파종과 발아2020.06.20 에 이어 3월 13일 봉숭아와 피마자 등을 파종했으며, 지난해 파종 발아한 할미꽃이 꽃봉오리를 맺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입니다. 학명은 'Pulsatilla koreana (Yabe ex Nakai) Nakai ex Mori '입니다. 이름은 흰털이 촘촘하게 나있는 꽃이 밑을 향하여 꼬부라져 피고, 꽃이 지고 난 후의 씨앗이 노인의 백발을 연상하게 하는데서 유래했는데 한자어로는 백두옹, 노고초라고 합니다. 잎자루는 길며 진녹색이고 적자색의 꽃은 4~5월경 포엽의 중심에서 나온 긴 꽃줄기의 끝에 1송이씩 핍니다. 꽃은 갈래꽃이지만 통 모양의 종형입니다. 3월 15일.. 202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