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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황포냉면2

진주 황포냉면 진해에서 먹다 4월 10일 냉면 먹으러 가잡니다. 얼마전에 진해 안골에도 황포냉면집이 생겼었다고 했거든요. 오래전 풍양아일랜드를 탔던 근처다보니 찾기도 쉬웠습니다. 근처에 안골포 표지석도 있습니다. 진해 해안도로가 보이며 이때까지 벚꽃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웅천왜성과 시루봉도 보이네요.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실내가 아주 깔끔했습니다. 진주냉면의 유래가 크게 걸려 있으며, 황포냉면 맛있게 먹는 법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았으며, 역시 창밖으로 맞은편 해안도로가 보였습니다. 냉면값이 올랐습니다. 얼라아부지는 섞어냉면을 저는 비빔냉면으로 했습니다. 양은 진주의 황포냉면집보다 적은 듯하지요. 섞어냉면입니다. 섞어냉면은 물, 비빔 반으로 육수가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온육수가 나오는 비빔.. 2022. 4. 15.
진주식 함안 황포냉면, 점심 시간전인데 줄을 섰다 5월 29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을 나와 우리는 먼저 황포 냉면집으로 갔습니다. 아침 식사를 일찍 하기도 했지만 점심 식사 후 느긋하게 함안을 둘러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황포 냉면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었는데 냉면집 식구들이 식사 중이었으며, 영업은 오전 11시부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차를 돌려 함안 연꽃 테마파크로 가서 놀다 황포 냉면으로 가니 이미 손님들이 있었으며 시계는 11시 22분이었습니다. 황포 냉면은 상호가 입에 짝짝 붙습니다. 우리 마을에 황포 돛대 노래비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또 이 집은 몇 해전 팸투어 때 근처 2층에서 간담회가 있었으며, 지난해 가을 은행나무 단풍을 보겠다고 논공단지에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얼라아부지는 오래전 이 집에서 줄을 서서 냉면을 먹었다고 하여 ..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