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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마음 나누기/맑은 사진 - 꽃과 …

해질 무렵 들길을 걷다!

by 실비단안개 200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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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마을을살리자 상단 우측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빠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오늘도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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