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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갈밭골4

우리 동네 매화 활짝활짝 2월 23일 우리 동네 매화가 핀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우리집 앞의 밭두렁에 매화가 가장 먼저 피었으며, 텃밭으로 가는 농로옆의 매화밭에도 매화가 피었습니다. 옛날에는 매화는 선비의 나무로 대접을 받았지만 요즘은 매화가 옛날 집집마다 있던 감나무보다 더 많습니다. 유휴지에는 대.. 2019. 2. 27.
우리동네 갈밭골 매화꽃 만발 2월 25일 천지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우리동네라고 예외가 아니지요. 논밭 대부분이 외지인에게 팔렸지만 그들은 매화를 비롯하여 과실수를 심거나 현지인에게 임대를 하였는데, 지금 매화가 한창입니다. 매화는 개화기간이 길기에 한동안 향기로운 마을이 됩니다. 하늘에서 보면 아마 .. 2017. 3. 6.
매화와 매화꽃차 만들기2015 1월 새해 해맞이 포스팅 후 블로그를 잊은 듯이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뭘 하여 바빴거나 하지는 않았는 데 말입니다.^^ 우리동네에 매화는 음력으로 지난해 섣달에 피었으며 당시 여린가지 하나 꺽어 꽂아두기도 했으며, 들이나 마을을 거닐때 혼자 매화향기에 흠뻑 취하기도 했습니다. 3.. 2015. 3. 14.
흰돌메 공원 등산로(갈밭골 - 흰돌메, 해안도로) 걷기 11월 23일 휴일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텃밭일 다음으로 미루어집니다. 잠시 텃밭일하고 내수면연구소의 미친단풍 구경하고 경화시장에 가자며 텃밭일을 시작했지만 일이란 건 끝이 없습니다. 고춧대를 뽑고 초석잠을 캤으며 고추밭에 있는 돼지감자를 캐 구덩이를 파 돼지감자, 초.. 201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