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지2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의 '가시연꽃' 가시연꽃을 만나러 처음 간 곳은 지난해, 경주시 서면의 '곤돌지'였다. 당시 이노래님과 신한류님과 동행이었으며, 이제 겨우 잎을 뚫는 가시연만을 만나고 왔었지만, 첫만남이었기에 오래 간직될 기억이다. 당시 동행을 한 이들과 함께. 곤돌지변 곳곳에 낚싯대가 드리워져 있었다. 도로를 달리다보.. 2008. 8. 8. 서라벌로 떠나는 야한 휴가 - '가시연'을 찾아 장전동 2번 출구에서 낯 익은듯한 한 남자가 다가온다. 악수를 하였다. 낯 익은듯 한? 서울의 막내 삼촌과 분위기와 차림이 비슷하였기에 처음이지만 낯설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블로그에서 며칠간 주거니 받거니 한 이야기들이 있기에. CD 한장을 내밀기에 받아 챙겼다. 이럴줄 알았더라면 망설이다 .. 200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