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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국화축제3

성호네 돌장어구이와 굴죽, 추운 날 딱 11월 19일 카메라질로 추운줄을 몰랐지만 영하의 날씨였습니다. 구산에 왔으니 굴구이를 먹어야 겠네. 해양 드라마 세트장을 나온 우리는 오래전 굴구이를 먹은 명주마을의 성호네를 지나 굴구이집이 즐비한 반동을 지나 저도 연육교를 나와 다시 반동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없었기에 계속 가니 성호네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성호네는 아주 허름했었는데 그 옆에 2층 새건물이 세워졌으며 '성호네 횟집'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성호네는 꼭 한 번 갔기에 상호만 기억하지 주인장의 얼굴은 기억을 하지 못 합니다. 예전의 성호네이며 새집인 성호네 횟집은 옆에 있습니다.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돌장어 1kg을 주문했습니다. 홀에 앉은 분들은 해물모듬세트를 드십니다. 우리는 둘 다 장어를 더 좋아하며 굴구.. 2017. 11. 24.
부모님과 국화축제장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중인데 올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부모님 정기검진일이지만, 사진정리와 포스트 자료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 올케가 부모님을 모셨거든요. "형님 뭐해?" "어 글 쓴다." "벌? 벌을 왜 써?" "글 쓴다니까~~" 내 말투가 아직도 어눌한가 봅니다. 아버지께서 국화축제에 가시고 .. 2011. 10. 31.
가고파 국화축제, 우리도 가 볼까요?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기간입니다. 10회지만, 국화축제장엔 처음 갔습니다.^^ 봄과는 달리 가을에는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다와 함께 풍경이 되는 국화 축제장이 더 빛났습니다.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0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 201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