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8시에 떠나네3 종려나무숲이 있는 거제 공곶이의 풍경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 간다. 아래의 포스트와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巨濟島, 詩人과 함께 가다. : http://blog.daum.net/mylovemay/13957265 위의 내용에서 잠시 불러오기 - 우리가 각자 그린 지도에서 가장 아귀가 잘 맞은 곳은 '공고지'이다.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부터 가슴은 방망이질을 하였지만 .. 2008. 2. 4. 가을이 오는 주남저수지 둑길에서 주남저수지에서 - 어제 - 주남저수지, 둑길, 걷기 - 가을이 오는 길목 - 을 느끼기에 많은 요건을 갖춘곳입니다. 돌아 오는 길, 때 이른 낙엽이 우루루 차창에 쏟아질것 같았습니다. 음악이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였거든요. 2007. 8. 31. 달맞이꽃 달맞이꽃, 어쩌다 한컷씩 담았지만 올릴 처지는 못되었다. 꽃잎 한잎한잎이 동그랗게 모여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여 꽃잎이 찌그러진 양은냄비 같았기에. 달맞이꽃은 달처럼 노랗고 둥글둥글 하여야 하는데 - 이슬 채 가시기전에 만나야 맛이 나는데 - 달맞이 꽃 - 방랑자 .. 200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