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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더덕 모종2

뒤안 텃밭에 더덕 모종 심다 5월 13일 3월에 더덕 종자를 화분에 부어 그 싹을 옮겨심었습니다. 딱히 자리가 없어 뒤안 텃밭의 벽쪽에 심었습니다. 분홍 낮달맞이꽃이 처음으로 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덩굴을 올린 식물이 더덕이기도 하며, 옆으로 가면 화분에 모종이 있습니다. 더덕 종자를 한 봉지 부었는데 생각외로 적게 났습니다. 뒤안 텃밭입니다. 대파, 케일, 상추, 쑥갓, 정구지, 마늘 등이 있으며 얼마전에 옮겨 심은 명이나물과 시장에서 구입한 샤인머스켓이 싹이 났기에 아래 부분은 떼주었습니다. 붉은 선 안에 더덕 모종을 심을 겁니다. 엇갈이를 심었는데 달팽이와 청벌레가 잎을 잘 먹고 있습니다. 여기도 밭이라고 바랭이가 가득입니다. 상한 호박을 버렸더니 싹이 나서 엉망입니다. 곳곳에 방아도 나며 접시꽃도 씨앗이 떨어져 여기저기서 .. 2022. 5. 26.
잡초에 묻힌 더덕밭 풀 매기 5월 22 ~ 25일 이건 밭이 아니야. 3월 18일 더덕 종자를 파종했을 때의 더덕밭 모습입니다. 간혹 제비꽃의 새싹이 올라오긴 했지만 냉이와 하얀 민들레만 크게 보였습니다. 이 밭에 더덕 종자를 파종했습니다. 4월 5일 더덕이 발아했는데 이때도 이 밭에는 잡초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5월 22일 더덕밭의 모습입니다. 더덕이 잡초에 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엄마가 보셨다면 밭을 와 이래 만들었노 하셨을 겁니다. 정말 금방 자랐습니다. 비 몇 차례 내리고 기온이 높고 그러다보니 더덕밭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군데군데 수레국화가 피고 있지만 아까워서 뽑아 버리지도 못했습니다. 꽃길에서 내려다보면 더덕이 보입니다. 더덕은 노르스름하며 잡초는 조금 더 초록색을 띕니다. 하얀 민들레, 괭이밥, 광대나물,..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