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초3 케일, 당귀밭의 독초 새포아풀 매다 5월 25일 텃밭에 가면 여러일을 하다보니 글 거리도 하루에 여러개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날자별로 올린다고 하는데도 깜빡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글은 시간이 함참 흘러 올리지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문자에게 읽는 부담을 덜어 주고자 1일 1포스팅, 1주 5개로 .. 2018. 6. 6. 섬초롱꽃을 곰취인줄 알고 잘라갔네 5월 13일 뭐지? 누가 잘랐지? 텃밭입구에 잡초가 자라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섬초롱꽃을 몇 년전에 심었으며, 이제 잘 자라 지난해에 이어 꽃대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섬초롱꽃잎(자루)이 잘려 나갔습니다. 언젠가 이웃이 곰취가 있네 했기에 곰취와 비슷한 식물인가 보다 하긴 했는데 결국 .. 2018. 5. 22. 개여뀌 마치 입을 오물거리는 듯 주변을 둘러봐도 아직 단풍다운 단풍구경은 할 수 없습니다만 가을꽃은 만발했습니다. 노란 산수국과 꽃향유가 벌을 유혹하며 그 아래로 개여뀌가 붉게붉게 피고 있습니다. 봄에 돋아나는 꽃들이 키가 작은데 비하면 가을 꽃들은 자라는 기간이 그만큼 긴 때문에 키가 급니다만, 개여뀌.. 2015.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