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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망산도4

허황후가 첫날밤을 보낸 명월산 흥국사 2월 21일 장유계곡으로 가려면 보배터널을 지나 지사쪽으로 가는데, 가는 길에 흥국사가 있습니다. 흥국사는 들꽃을 찾으러 다닌다고 몇 번 가본 사찰로 흥국사터는 수로왕이 허황후를 맞이하여 첫날밤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과학단지 공사중이기에 없어졌지만 예전엔 .. 2016. 2. 29.
내 고향 (합천)덕곡면이 물에 잠기게 생겼다 긴 여름을 보내고 지율스님의 낙동강 사진 전시회를 했습니다. 하반기 전시 두 번째 장소는 진해 용원 망산도앞이었는데, 망산도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인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돌배를 타고 와 김수로왕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 진 곳입니다. 또 낙동이란 말은 가락(伽洛)의 동쪽이.. 2010. 9. 18.
망산도 출입문을 만든 까닭을 물었더니 유장근 교수의 도시탐방(http://cafe.daum.net/masanstory) 진해 3차 탐방이 7월 3일 토요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글을 이제사 올리는 까닭은 풀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골왜성(역시 문화재청에 질문을 올렸는데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탐방 후 탐방대원들은 승용차로 용원의 망산도로 갔습니.. 2010. 7. 13.
신비의 돌섬 망산도, 강탈당한 기분이다 용원에 가면 가끔 망산도를 찾습니다. 망산도는 섬이지만 뭍과 몇 미터 거리이기에 배를 타지않아도 되기에 쉬이 찾을 수 있는 섬으로 가락국 수로왕의 비 허황후가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서 내린 돌섬입니다. 망산도와 뗄 수 없는 문화재로 유주암과 유주비각이 있는데, 좀 길.. 200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