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3 다저녁에 다대포 몰운대에 간 까닭은 오후 3시 30분 감천 문화마을을 나왔는데 그 시간에 영도까지 가기에는 무리였기에 다대포로 향했습니다. 다대포 몰운대에는 정운 장군의 정운공 순의비(鄭運公 殉義碑)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운 장군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웅천현감, 녹도만호(鹿島萬戶), 우부장(右部將)을 지냈습니다.. 2016. 2. 15. 몰운대 일몰 몰운대는 다대포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있으며,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고.. 2010. 2. 1. 해질 무렵 다대포해수욕장 풍경 낙동강은 가락국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작은 못에서 시작 된 긴 여정은 부산에 도착하였다. 하단을 거쳐 다대포에.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에 평균수온 21.6℃의 조건을 갖추었다. 해안에서 300m 거리의 바다까.. 2007.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