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꽃2 장예은 시인의 집 꽃밭에서 만난 꽃들 5월 20일 김달진 문학관으로 가는 데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몇 해전 뚝배기팥빙수를 먹었던 집입니다. 학예사님이 차를 세우며 시인의 집인데 꽃이 많으니 구경을 하라고 했습니다. 김달진 문학관과 생가 방문 후 시인의 집으로 갔습니다. 시골과는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지만 마당으로.. 2017. 6. 1. 소래풀(제비냉이·보라유채), 어디서 왔을까 이 식물은 지난해 이맘때도 꽃을 피웠으며, 지지난해에도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피면 제법 오래가는데, 생김은 무꽃같습니다. 씨앗을 파종하거나 심은 적이 없는데 어디서 왔을까? 이름은 무엇일까? 야사모에 동정을 구하니 '소래풀'이라고 했습니다. 소래풀과 비슷한 꽃으로 '루나리아'.. 2016.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