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추3 고추 3회차 줄치기와 웅덩이 청소 6월 25일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여 비설거지를 하러 간다고 하니 고추줄치기를 하랍니다. 고추가 쓰러지는 걸 예방하기 위해 줄치기를 했습니다. 벌써 3회차입니다. 올해 우리 동네 고추는 대부분 병이 들어 고춧대가 마르고 있는데, 우리 고추밭은 싱싱하며 달리기도 많이 달렸습니다. 그.. 2019. 7. 5. 참당귀 대신 잡초 무성, 물배추와 황칠나무 심다 5월 26일 또 잡초매기입니다. 손바닥밭 입구에는 한 번도 먹지 않은 근대가 꽃을 피웠으며, 근대뒤로 케일과 청경채가 있고 그 뒤로 참당귀 종자를 파종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으며, 왜당귀는 모종파종을 했더니 잘 자라기는 하는데 잡초는 더 잘 자랍니다. 맞은 편에는 오이가 달리고 있습.. 2019. 6. 12. 물빛보다 시원한 수생식물(개구리밥에서 벼꽃까지) 여름철에는 들이나 산으로 꽃을 만나러 가기가 수월치가 않다보니 물가를 자주 찾게 된다. 연과 수련 등을 보통 '수생식물'이라고 하는데, 수생식물 보다는 '물풀'이 더 정다운 단어이기에 '물풀'을 다음 사전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아래의 차례대로 검색이 가능하였다. 물풀 -> 수초 -> 수생식물 -&.. 200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