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3 정월 대보름 음식이 생일밥상이 되었네 2월 11일정월 보름날입니다.음력으로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보름날로 보통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며, 전통적으로 농사의 시작일이라 하여 매우 큰 명절로 여겼습니다. 둥글게 가득 찬 보름달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정월 대보름은 새로운 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날이.. 2017. 2. 11. 주인없는 생일상 큰늠 서울간지 1년 1개월이 되었습니다. 여름휴가때 일주일간 지내다 가더니 추석땐 근무라며 오지 않았고, 9월 28일이 생일이며 토요일일지만 내려오면 올라가기 바쁘다며 오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이늠 서울간지 한 달 되지 않아 지 생일이었기에 사진으로 전송했는데, 올해도 사진으로.. 2013. 9. 30. 생일상에서 추석냄새 난다 추석을 전후하여 식구들 생일이 있는데 오늘은 얼라아부지 생일입니다. "엄마, 아빠 일찍 오실까? 오늘은 쉬모 안되나?" "그러게, 부처님 탄신일, 아기예수 탄생 날은 쉬는데 정작 본인 생일에는 쉬지 못하는 이상한 나라네…." "어디 건의할데 없을까?" 아침은 미역국으로 간단하게 먹고 오후에 아이들.. 201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