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2 큰비 내려도 채소는 자라고 꽃은 핀다 9월 18일 어제는 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기에 텃밭 가는 일을 쉬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내리더니 차츰 멎기에 텃밭으로 갔습니다. 물봉선이 떠내려갈듯이 도랑물이 꽐꽐흐릅니다. 어제 창원은 171.2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낙동강 경남 밀양 삼랑진 지점에 홍.. 2016. 9. 18. 폭우로 남양마을 고립, 진해시를 고발한다 외부로 나가는 모든 길이 물에 잠긴 가운데 지금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학생은 등교를 포기했으며, 직장인은 출근을 포기했습니다. 진해시청에 마을의 고립을 알렸지만, 굴삭기만 보일 뿐 이름표를 단 시청 관계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전 07시 10분 - 큰아이를 아기아빠가 웅천까지 .. 200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