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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즐거우면 더 좋지 아니한가!

베토벤5

흑백 1년 결산 연주회 BEETHOVEN 3 Pno Sonatas 안내 11월 하순, 이제 1년을 결산할땐가 봅니다. 문화공간 흑백에서 '흑백 1년 결산연주회 BEETHOVEN GREAT Pno Sonatas'가 예정되어 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유경아씨는 자신을 베토벤을 '나의 연인'이라고 할 정도로 베토벤을 사랑하며 베토벤 음악을 연주합니다. 아버지인 유택렬 화백이 생전에 좋.. 2015. 11. 25.
유경아는 미쳤다. 하여 더 예뻤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무엇엔가 미칠 수 있다는 일은 분명 행복한 일이며, 그 행복은 타인에게도 행복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부모님과 '흑백'에 가려있는 여자, 아주 작은 여자,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여자, 베토벤을 목숨처럼 사랑하는 여자, 하여 미친 여자 - 그리하여 더 아름다운 여자 .. 2007. 12. 17.
舊흑백의 송년 음악감상회 12월 1일, 일이 이상하게 꼬여 배추를 캐는 날이 되었지만, 경아씨와의 약속을 어길 수가 없어 舊흑백으로 갔다. 아~ 가는 길 - 중원로타리를 중심으로 나무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반가운 일은 아니었다. 나무가 감전되면 어쩌려구 - 연말이면 화려하지만 씁쓸한 풍경 중의 하나가 숨을 쉬는 나무.. 2007. 12. 3.
진해의 흑백다방은 전설이었나 … 오전 6시 25분, 메일 한 통이 배달되었다. 12월..해설이 있는 음악감상회 "송년음악회 - BEETHOVEN의 ANDANTE" 모든 이들에게, 특히 제게는 너무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는 올해의 마지막 음악회, 송년음악회입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모두 건강 평온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베토벤.. 2007. 11. 16.
무채색 그리움 흑백다방 시공을 초월한 무채색 그리움 흑 백 다 방 . . . 벚꽃 핀 "흑백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을지..." : http://blog.daum.net/mylovemay/11521718 경아 씨가 그랬다. 이산가족 상봉 같다고. 우린 모두 가족이지. 진해라는 하늘을 이고 흑백에서 문화를 입 다시는. 2층의 탁자 위에 상자 하나가 있다. 아기 경아 씨와 유화백님.. 200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