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다2 진해 맛집 일미식당의 비빔냉면이 변했다 8월 17일 녹산에서 구입한 고추 봉지가 5 근짜리였기에 진해 중앙시장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시내에 나갔습니다. 나간 김에 일미 식당에서 냉면을 먹자고 했지요. 여기는 연일 35도로 밖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기온이다 보니 낮 시간에 텃밭일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미 식당은 중앙시장 근처 골목 안에 있는 밥집으로 우리가 이 집에 다닌 지 10년도 더 되었지 싶습니다. 6월 초에 일미 식당에 가니 줄을 서 있었기에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일미 식당은 어느새 진해 맛집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미 식당 약간 비켜서 진해 맛집인 목화 냉면이 있기에 그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기어이 일미 식당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또 줄을 서야 할 수 있기에 일미 식당 근처에 내려주고 주차를 하러 .. 2020. 8. 18. 벚꽃축제에 가려진 북원로터리가 달라졌어요 3월 31일 진해 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을 북원 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 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형태였으나,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 2018.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