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3 대장동 계곡 만원 9시 10분발 마을버스를 타고 대장동으로 갔습니다. 마을버스 종점에서 20여미터 걸으면 적당히 놀기 좋은 대장동 계곡이 나오는데, 천년고찰 성흥사가 있는 대장동 계곡은 부산까지 소문난 피서지입니다. 대장동 계곡은 예전에 입장료가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입장료가 없어졌지만, 계곡 .. 2012. 7. 28. 대장동 계곡은 괴물이다 장날이 아닌 날의 마을버스 승객은 보통 서너명이며 때로는 전세버스인양 승객이 나 혼자일 경우와 기사님 혼자일 때도 있습니다. 마천에서 세 사람이 내리고 나와 기사만 남았는데, 내가 마천에 내리지 않을 경우에 대장동 성흥사 뒷산으로 들꽃을 만나러 가는 줄 알기에 대장동의 버스 회차장 윗쪽.. 2009. 6. 6. 그럼 대장동 계곡의 물놀이는 '땡'일까? 2월 10일, 바람난 바람꽃을 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고샅길이 아름다운 대장동에 내려 걸었습니다. 성흥사 아래의 주차장에서 산림요원에게 연락처를 기록하고 입산허락을 얻어 보호수를 막 지나는데 도로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봄은 영영 오지 않겠군!"하며, 오른편을 보니 제.. 2009.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