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네2 성호네 돌장어구이와 굴죽, 추운 날 딱 11월 19일 카메라질로 추운줄을 몰랐지만 영하의 날씨였습니다. 구산에 왔으니 굴구이를 먹어야 겠네. 해양 드라마 세트장을 나온 우리는 오래전 굴구이를 먹은 명주마을의 성호네를 지나 굴구이집이 즐비한 반동을 지나 저도 연육교를 나와 다시 반동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없었기에 계속 가니 성호네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래전 성호네는 아주 허름했었는데 그 옆에 2층 새건물이 세워졌으며 '성호네 횟집'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성호네는 꼭 한 번 갔기에 상호만 기억하지 주인장의 얼굴은 기억을 하지 못 합니다. 예전의 성호네이며 새집인 성호네 횟집은 옆에 있습니다. 주인과 인사를 나누고 돌장어 1kg을 주문했습니다. 홀에 앉은 분들은 해물모듬세트를 드십니다. 우리는 둘 다 장어를 더 좋아하며 굴구.. 2017. 11. 24. 성호네서 돌장어 대신 먹은 굴구이 돌장어가 어떻게 생겼는데? 붕장어? 여름에 수문횟집에서 먹은 좀 까만 장어. 아~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나왔으니 이제 성호네를 찾아 돌장어를 먹어야 합니다. 장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먹을 정도로 좋아 하니 이 좋은 정보를 절대 흘릴 제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 양반 횟집 몇.. 201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