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3 시월에 만난 꼬마해바라기 삽입곡 : 국민가요 - 잊혀진 계절 ▲ 애기여뀌 ▲ 해국 ▲ 털머위 ▲ 마가렛 ▲ 꼬마해바라기 키가 두뼘이 될까말까 하였습니다. 키가 작아도 갖출 건 모두 갖추었습니다. 꽂꽂한 키, 맑고 모 나지 않은 꽃잎. 올려다 보면 고개가 아픈데, 꼬마해바라기는 나를 낮추어 주었습니다. 상대가 혹은 나를 낮추.. 2007. 10. 31. 시월의 장미 라디오에서 벌써 '잊혀진 계절'이 흘렀습니다. 잠시 잡지를 뒤적였습니다. 잊고 살았던게 참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내 마음이 변한 건 아닌데 … 오월이나 시월이나 장미는 여전히 향기로웠습니다. 해리스 알렉시우(Haris Alexiou)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 .. 2007. 10. 9. 수아 - 3 문학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수아가 왔다. 수아는 문학관을 방문하면 방명록에 기록을 꼭 남긴다. 2006.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