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1 패랭이꽃 오랜 날을 우리와 함께 살아 온 꽃이 있다. 시골 길을 가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패랭이꽃이다. 패랭이라면 옛날 상인들이 머리에 쓰던 모자로, 그것을 뒤집은 모습이 이 꽃의 꽃받침통과 꽃잎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패랭이꽃이라 부른다. 어버이날, 스승의날 가슴에 달아 드리는 카네이션은 유럽.. 200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