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3 익모초(육모초)는 왜 단오에 채취할까 처음 텃밭일을 할 때 막뚝과 지지대 등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캐러 대숲으로 들어 가는데 입구에 익모초(육모초)가 흩어져 있었기에 몇 포기 뽑아 와 꽃구경이나 하자며 텃밭 귀퉁이에 심었습니다. 그리곤 그해 그대로 겨울을 나도록 버려두었는데 이듬해(작년)봄에 겨우 몇 포기가 났.. 2015. 6. 20. 머위쌈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 찾자 머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일본에서 분포합니다. 우리나라 들과 산에 많이 자생하는 머위는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옵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 2015. 5. 16. 쓰임이 많으니 흔하겠지 - 익모초 괜히 흔하겠는가. 쓰임이 많으니 흔하지. 익모초라는 이름은 옛날 처방에 "부인에 적합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에 도움을 주므로 익모초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쓴맛에 대하여 - 洪海里 사람들은 단 것을 좋아.. 2007. 7. 5. 이전 1 다음